[레딧 번역] 살면서 들어본 가장 인종주의적인 발언 슬사의 기타 레딧




rugglenaut

인종주의적인 개소리 듣고싶지 않으면, 절대로 늙은이들 옆에서 브라질넛 먹지 마. 
(※브라질넛은 옛날에 'niggar toes', 즉 직역하면 '깜둥이 발가락'이라고 불렸습니다. 당연히 요즘엔 절대 안씀.)

ANewMAchine615
-우리 할머니가 그거에 대해 알려주셨지. 우리 둘이서 케이마트에 갔었는데, 할머니는 '그거'를 찾고계셨어. 자, 근데 말이지, 우리가 사는 주는 정말, 정말, 백인으로 가득찬 주인데, 할머니는 어떻게 그 가게에서 딱 한명있던 흑인 직원을 찾아내셨고, 그 여자에게 '브라질넛이라고도 불리는 그거'의 이름을 아주 크고 또박또박하게 외치며 물어봤어. 그, 다른 이름으로 말이야. 할머니는 자기가 재미있다고 생각하셨던거 같아.


kitkat377

우리 장모님이 한 번 버스정류장에서 길을 잃으셨는데, 한 미 원주민 청년이 장모님께 핸드폰을 빌려주시고 무슨 위험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곁을 지켜줬어(도시 변두리였고 늦은 시간이었음). 처제가 장모님을 데리러 와줬고, 장모님은 처제의 차에 타며 궁시렁대길, 그 남자는 분명 핸드폰을 정부한테 공짜로 받아쳐먹었을 것이며 미 원주민들은 복지에 얹어타는 무임승차자같은 종자들이라고 했어...


gazzehcoys

우리 할아버지는 인도음식같은거 안드심.
"난 그런거 안먹는다."
"왜요 할아버지?"
"걔들이 만졌을거 아냐."

-logos__
당신 할아버지는 그럼 대체 밥을 어디서 사먹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그 식당 가고싶네. 염력쓰는 셰프가 있는 레스토랑을 아시나보지?

-chunwa
공장음식이나 먹으라그래


goatlll

"goatlll씨, 실례되는 질문일지 모르겠는데, 인종이 어떻게되세요?"

"전 흑인입니다만, 그건 좀 부적절한 질문이네요."

"에, 우리쪽 파일 봐서 흑인인건 알았는데, 당신 말하는거 와아아안전 백인같네요! 엄마가 당신을 참 자랑스러워하시겠어요!"



nightcrawler84

우리엄마는 가정폭력 피해 아동 상담원이라 인종주의적인 개소리를 좀 많이 듣는 편인데, 특히 끔찍했던게 있어:
한 백인 부모가 15살짜리 흑인 아이를 키우고 있었는데, 2살 때 입양해온 아이야.
대화 시작부분은 생략하고 일단 그 백인 엄마가 한 말 적어볼게.

빗치 엄마: "흑인들은 원래 백인보다 자연적으로 냄새가 많이 나잖아요."

우리 엄마: "그건 인종주의적이군요. 저희 남편도 흑인이에요."

빗치 엄마: "우린 인종주의자 아니에요."

빗치 아빠: "맞아, 우린 인종주의자 아니에요!"


또다른 주제로 한 얘기:


엄마: "그래서 할로윈엔 뭐 하세요"

빗치엄마: "오, 우리는 주로 백인들 사는 동네에 살아서, 우리 아들 사탕 받으러 돌아다니게 시킬 수 있어요."


-DoingTasks
...그래서 걔들은 왜 흑인을 입양한거야?

-nightcrawler84
엄마의 흑인 동료가 그러길 "그 사람들은 자기네가 불쌍한 아프리카 사람들을 돕고있다고 생각한다"더라고.

-ShadedFox
더 간단한 이유일지도 몰라. 백인 아이는 입양하는데 대기 시간이 길고 비용도 더 들거든.


ImREallyFuckingBored

"저거 진짜 역겹다."

"뭔데?"

"저기 백인 여자랑 아시안 남자 같이있는거."



JaiOhBe

한번 퇴근하는 길에 인도인이 운전하는 택시에 탔었는데, 타기 전에 운전자가 내 흑인 동료를 봤어. 집까지 가는동안 그사람이 계속 나한테 그러는거야:

"그래서, 그 원숭이들 관리하는 사람인가봐요, 네?"

난 아니라고 말했는데 그사람이 계속 말하길:

"아, 그래도 곧 그렇게 되실겁니다. 그렇죠?"

백인으로서 사는 것의 오점 중 하나는, 사람들이 내 주위에서 인종주의적인 말을 해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는거야. 그거 빼곤 다 쩔지만.



mrcoolshoes

미주리에서 학교다닐때, 무슨 소형 포유류가 번졌는지로 'coons'에 대해 사람들이 계속 불평하더라고.
그것들이 도둑질하고, 집으로 침입하고, 역겨운 동물이고, 어쩌구저쩌구.
나는 심지어 걔들이 그렇게 문제면 왜 한번 다 잡아다가 둘러싸서 몰살시키지 않냐고 물어봤어.
몇몇이 그 의견을 아주 반기며 칭찬하더라고.

나중에서야 그 사람들이 너구리(Raccoon)얘기한게 아니란걸 깨달았어..

(※coon는 흑인에 대한 굉장히 경멸적인 명칭.)


peanut-arms

"난 흑인 친구도 있으니까 이런 말 해도 되는데 말야,"로 시작하는 모든 문장.

-Jose_Padillez

"깜둥이들은 다 나가 뒤지라 그래. 아, 근데 나 인종차별주의자 아냐. 내 친구들 중엔 흑인도 있거든."

-peanut-arms

오, 그럼 괜찮네. 잠깐동안 네가 인종차별주의잔줄 알았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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