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포영화 마니아들이 추천하는 공포영화들 [레딧번역] 슬사의 기타 레딧


insolence-896

Creep(넷플릭스에서 하는)은 진짜 괴상해. 좀 너무 사실적인 듯 한데-나나 다른 무고한 시민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걸 상상하게 만들어. 다 보고날 쯤이면 내 피부를 찢어버리고싶은 기분이 되지.


kelxp

장화홍련(한국 영화)나 Shutter 오리지널 버젼(태국 영화), 이 두 영화는 내게 악몽을 꾸게 했어. 특히 Shutter의 엔딩이...


Grandmasterchoda

블레어위치 프로젝트가 나왔을 때, 나는 극장에 가려고 차를 타고 30km넘게 산을 넘어 달렸지. 집으로 오는 길에, 나는 완전 겁에 질려있었고, 내 78MG가 길에서 갑자기 퍼지기라도 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밖에는 생각 할 수 없었어.


Teamsneaking

링. 그 여자는 완전 스파이더맨 같은데, 스파이더맨보다 훨씬 빠르니까.


antsinthebathroom

크레딧이 끝나고 나서 날 겁에 질리게 하는 영화는 드문데, '악마를 보았다'는 여전히 나를 무섭게 만들어. 보기에 정말 불편한데, 그 이유는 주로 이게 실제로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점에 있어. 아내를 죽인 연쇄 살인/강간마에게 복수하는 남자에 대한 한국 영화인데, 정의를 행하는 끔찍한 남자에 대한 멋진 영화인것처럼 들리겠지만, 사실 이 영화에 승자는 없어. 살인, 폭력, 강간에 대한 개념도 이미 불쾌하지만, 이 영화를 보는건 내가 전에 느끼지 못한 진실된 공포의 스파크를 튀기게 만들었어. 그냥 "이건 그냥 영화잖아. 실제로 이런 일이 있을 수는 없다고"라고 말하기 힘든 영화야.

-name-classified

이 영화를 보기 힘든 이유는 살인마가 굉장히 예측하기 힘들고 배우들의 연기가 소름끼쳐서라고 생각해. 무술연기가 굉장히 만족스러웠어. 하지만 이 영화는 호러영화라고 볼만한 요소가 중점이 아니야; 이 영화는 그보다는 복수에 대한 영화야.



delinquinaunt1

The Thing. 베닝스의 도플겡어에게 불을 붙이기 전에 냈던 그 끔찍한 울부짖음은 소름끼쳤어. 깜짝 튀어나와 놀래키기나 역겨운 장면들도 있지만, 멸망과 위기에 대한 심오한 기분이 영화를 정말 좋은 영화로 만들어. 


Ilikebeerandgirls

Rec. 미국판 리메이크인 무검열 오리지널 버젼. 굉장히 무서움.

-Blooblewoo

옛날에 친구들이랑 tv를 밤늦게 켰었는데 그때 딱 REC가 시작되고 있었어. SBS-오스트레일리아 TV채널-이 외국 콘텐츠를 많이 틀거든. 친구들은 영화가 제대로 무르익을 때 까지 우리가 소방관에 대한 외국 다큐멘터리를 보고있는 줄 알았어. 그런 경험을 맛보다니, 친구들이 참 질투나.


comeKnifefightME

처음 나왔을 때의 엑소시스트. 그 기어다니는건 굉장히 오랬동안 내 머릿속에 박혀있었어.


Yarzeda

텍사스전기톱살인사건.

이 영화는 가장 피비린내나는 영화로 기억되었지. PG-13 전에 만들어진 영화여서 제작자들은 폭력적인 장면들은 스크린 밖에서 일어나게 하려고 노력했고, 소름끼치는 영화 전체의 분위기와 긴장감, 손톱을 물어뜯게 만드는 장면들에 의지했어. 그럼으로써 이 영화는 기존 슬래시영화의 '피, 또다른 피, 그리고 더 많은 피!'라는 싸구려 공식을 벗어났어.
후속작들이 이걸 잊어버린게 너무 아쉬워...


Sky48885

폐쇄공포증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the Descent'를 추천해. 후반부의 액션씬만 무시하면, 캐릭터들이 자신들이 갇혀잇다는 것을 깨닫는 거에 대한 컨셉은 꽤 무서워.


juanjoli

오퍼나지. 훌륭한 연출, 미스터리, 전체적인 분위기가 뛰어남.


- ydimyd

굉장한 영화고, 두번째 볼 때는 완전 새로운 관점이 열리지.


everthing_is_holy

오리지널 Halloween. 메인 캐릭터들이 마스크를 쓰고있는걸 보는것만으로도 무섭고 차가운 비인간성이 뿜어져나와. 그리고 존 카펜터의 음악은 걍 완벽 그 자체야.


tickle_mittens

1999년의 '오디션'은 어른에게도 긴장감 넘치는 몇 안되는 공포영화야. 



VakarianBottleBlast

미저리, 왜냐하면 애니 윌크스같은 사람을 누구나 한 명쯤 알고있다는 걸 깨닫게 만들거든. 초현실적인 요소는 없어. 애니는 실제 인간이야. 이해할 수 있는 동기도 갖고있지. 그녀가 무서운 이유는 우리가 길가에서 착하고 외로운 여인 한 명을 마주쳤는데, 그게 애니일 수도 있기 때문이야.

그렇지만, 가장 무서운 부분이 뭔지 알아? 그건 애니가 바로 너일수도 있다는 거야. 그리고 넌 자신이 미치지 않았다고 생각하겠지. 너는 네가 지금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고 있다고 믿을거야...

-molly_pop

한번이라도 팬덤 문화에 발담궈봤다면, 미저리는 무섭기에는 너무나 있을법한 얘기가 되지.






덧글

  • 루트 2016/10/02 15:10 # 답글

    영화 크립말인가요? 전 그걸 블랙코미디로 봤습니다.
  • 동사서독 2016/10/02 18:44 # 답글

    김지운 감독 영화가 두 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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