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번역]로맨틱하다고 생각되지만 여자들은 소름끼쳐하는 것들 슬사의 기타 레딧


pinkswirls

못만난다고 했는데 갑자기 "깜짝" 방문 하기.
와, 너 내 의견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구나! 그거 참 로맨틱하다!

-Shoeheaddotcom

내 생각엔 할리우드가 이 개짓거리를 종용하는 것 같아. 그래, 안지 2주밖에 안된 여자가 자기 지인이랑 다같이 있을때 찾아가서 지인들 다 보는 앞에서 고백해버려! 그거 겁나 소름끼쳐. 미친 사람이나 할 짓거리라고.

-PowerArmourT60

그거랑 소리지르고-있는-사람-말리려고-키스하기. 소름끼치고 불쾌한 일이야.

-KingofSnipers

대체 누가 그런 아이디어를 처음 떠올렸는지 모르겠어. 다른 사람한테 입맞추는건 문제를 해결하지 않아. 문제를 해결한 후에 하는 일이지. 집이 불타고있어! 여친한테 뽀뽀해야지. 아니. 집은 여전히 불타고있고 네 여친은 이제 더 빡쳤고 혼란스러울 뿐이야.



myEDA2017

일하는 곳에 불쑥 나타나서 나를 바라보고, 난 일을 하려고 하는데 계속 잡담을 걸고, 내 스케쥴을 알아내려고 내가 없을 때 나에 대해 묻고다니는 거.



jewelrider

데이트하지도 않는 사이인데 명백하게 로맨틱한 이야기 꺼내기.
인상을 남기고 싶은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소름끼침.

그거랑 모든 '백기사짓'


(white knighting: 인터넷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갑자기 내 편을 들어주는 것. 특히 여성에게, 무조건적으로, 오버하면서.)



leganjaderly

소름끼치다고 표현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자들한테 '넌 그렇게 화장같은거 안해도 예뻐'라고 하는 남자들.
오해하지 마. 그래, 자기가 정말 화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화장 없이는 밖에 나가지도 않는 애들한테는 분명 아주 친절한 말일지도 몰라. 그렇지만 명백하게 자연스럽지 않은, 진한 메이크업을 한 여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십중팔구 자의식을 위해서 화장하는거야. 화장은 예술적 표출구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재밌는 일이야. 어찌됐든 다른 사람의 노력 혹은 취미를 남한테 잘보이려는 발버둥으로 보는건 기분나빠.



halinalucja

페이스북에서 무작위로 친구신청하기.

진심으로, 그건 쿨하지도 모던하지도 않아. 나랑 공통된 친구가 하나도 없는 사람한테서 받는 친구 요청은 불편할 뿐이야.



greenmachine09

서비스업에서 일하는 사람 직장에 찾아와서 계속.말을.거는거.

-Tawny_Frogmouth

계산대 줄에서 젊은 여자 캐셔한테 말을 걸려고 안달이 난 늙은 남자때문에 엄청 기다린 적이 있어. 그냥 "그분이 너를 인내하는건 일하는 중이여서 그런것 뿐이야!!"라고 외치고싶다니까.




VakarianBottleBlast

괜찮다고 하는데 내 차/집/다음 수업까지 따라오기.
자기딴에는 나를 보호해주는거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내가 피하려고 하는게 바로 일지도 모르는 거잖아.



KingofSnipers

내가 아는 여자들은 모두 "난 네가 뭘 좋아하는지 다 알아"를 별로 신경쓰지 않아.
믿던지 말던지, 어떤 사람들은 그냥 서로에 대해서 천천히 알아가는걸 좋아해.



PetieCue

한번 왠 낯선 남자가 다가오더니 혼자서 집에 가는건 위험하니 같이 가주겠다고 한 적이 있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친절한 답변은 이거였지: "그런데 당신이 바로 강간범이 아닐지 누가 알아요. 게다가, 이제 난 당신이 내가 집에 혼자 간다는걸 안다는 걸 알고, 당신이 날 뒤쫓아 왔었을 수도 있었다는걸 아는데."



badass_panda

나이든 친적이 있는데 그분 남편이(50 넘었나 그럼) 처음 데이트신청했던 얘기를 종종 해주셔.
친척분은 전화 연결하는 일을 했었고, 남편분은 그녀와 얘기하려고 계속해서 전화를 걸었어. 데이트 하겠다고 말할 때까지.

그리고는 친척여자분께 청혼하고(그리고 거절당하고) 승낙 할때까지 예닐곱번 그짓을 했었다는 거야.

난 그 이야기를 듣고서 "아우, 그거 참 로맨틱하다"라고 생각한 적이 없어. 이상하고, 한심하고 스토커같을 뿐이야...
사회적 가치가 변한건지, 친척분이 스톡홀름 신드롬에 빠진건지 궁금해.



MomSmellsLikeVodka

말 안하고 내 몸을 번쩍 들어올리는거.

운좋게도 나는 키가 큰편이라 자주 겪지는 않지만, 이런 짓을 정기적으로 겪는 작은 여자애들을 많이 알아.

-mmm_unprocessed_fish

들어올리기, 끌어안기, 어떤 종류던간 물리적 장악은 최악이야. 내 남편이 아직 남친이었을때, 내가 운전하는데 장난치느랴고 운전대를 잡았어. 아무더 위험에 처하진 않았지만 난 그 스스로의 통제권을 뺏어버리는 행위를 싫어해. 난 완전 화를 냈고, 그 이후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어. 일상적으로 겪지 않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내 몸의 통제권을 빼앗는건 굉장히 불쾌하고 무서운 일이고, 날 무력하게 느끼게 만들어.

 그 전에 데이트하던 한 남자는 자기 집에 같이 가자면서 내 차에서 내리지 않았던 적이 있어. 그건 협박이었고, 진심으로 무서웠어. 다음날 바로 헤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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